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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바다의 마음' 친필 원고, 문화재 등록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이육사의 친필 원고가 문화재가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육사가 가로 14.1cm, 세로 22.4cm 크기 원고지에 세로로 쓴 시, 바다의 마음 원고를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3행 3연으로 구성된 바다의 마음은 앞서 등록문화재 713호로 지정된 시 편복 원고 말고는 유일한 친필 원고로 알려져 휘귀할 뿐 아니라 문학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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