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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노리는 우승!…박민지, 5언더파 '공동 선두'

KLPGA 투어 2019시즌 개막전에서 박민지 선수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개막전은 박항서 감독 덕분에 축구 열기로 뜨거운 베트남에서 열리는데요, 박민지는 막판 5개 홀에서 버디 4개를 잡는 뒷심을 발휘하며 5언더파를 쳤습니다.

박지영 등 4명과 공동선두에 나선 박민지는 지난 시즌 최종전 우승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우승을 노립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 시즌 대상을 받은 최혜진 선수는 공동 13위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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