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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코피 터져도 태연하게…'여유' 보여준 해설위원

SBS뉴스

작성 2018.12.07 17:48 수정 2018.12.07 18: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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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방송 도중에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캐스터와 해설진은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베테랑의 여유'입니다.

미국프로농구 중계를 마친 조현일 해설위원이 경기 총평을 전하려는 순간, 그의 인중 위에 빨간 액체가 비칩니다.

약간 비치는 것 같더니 코피. 이내 코 아래로 주르륵 흘러내리면서 마치 쌍코피가 난 듯한 모습입니다.

이상한 느낌에 조 위원은 손등으로 쓱 문지른 뒤에야 코피인 걸 확인합니다.

이거 너무 많이 흘러내리는데요, 옆자리에서 이를 본 캐스터가 더 놀란 표정입니다.

이런 돌발 상황에 당황할 만도 한데 베테랑인 조 위원은 뭐 별일 아니란 듯 태연히 방송을 이어나갑니다.

이를 본 팬들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거 아니냐"며 걱정의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조 위원은 "이런 적은 처음이고 건강에는 문제없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웃으면 안 되는데 죄송 건강하게 오래오래 중계해 주세요." "조 위원님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NBA에 형님 없으면 안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트위터 '@Spotv_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