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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끊겼던 '덕수궁 돌담길', 오늘부터 1.1㎞ 전 구간 개방

60년 가까이 끊겨 있던 서울 덕수궁 돌담길 1.1km가 오늘(7일)부터 모두 연결됩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영국대사관의 점유로 막혀 있었던 돌담길의 마지막 70m 구간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덕수궁 돌담길 1.1 km 가운데 170m는 영국대사관의 점유로 1959년부터 일반인의 통행이 제한됐고 지난해 8월 영국대사관 후문부터 대사관직원 숙소 앞 100m를 먼저 반환받아서 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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