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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천해성-北 전종수, 연락사무소장 회의…"정상합의 이행 점검"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작성 2018.12.07 08:52 수정 2018.12.07 11: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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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북소장간 정상간 합의 이행을 점검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앞서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천해성 차관이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연락사무소 소장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북측 소장은 전종수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입니다.

이 부대변인은 "오늘(7일) 회의에서 남북 정상 간 합의사항 이행을 점검하고, 관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9월 평양정상회담의 합의사항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가능성 논의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유진 부대변인은 '소장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이 논의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소장회의는 통상적으로 남북 간 현안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며 "예단해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개최는 통상적으로 물밑 접촉을 통해 합의가 이뤄져 온 만큼 남북 간의 공식 채널인 소장회의에서 의견교환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