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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이불 안도 위험하다!…이유 살펴보니

정연 기자 cykite@sbs.co.kr

작성 2018.12.07 16: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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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이불 안도 위험해! 이미지 크게보기
겨울에만 누릴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전기장판.

하지만 전기장판의 위험성에 대해선
많은 사람이 둔감한 편입니다. 이미지 크게보기
“전기장판 위에 엎드려 있었는데
허벅지에 전기장판 열선대로 빨갛게
줄이 여러 개 그어져 있는 거예요.
아프지 않아서 자국이 난 줄도 몰랐어요.”
 
- 박지현 / 전기장판에 누워있다가 봉변

전기장판을 사용한다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바로 저온화상입니다. 이미지 크게보기
저온화상의 진짜 무서운 점은
감각이 점점 둔해져서 스스로도
화상을 입는지 느끼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미지 크게보기
“본인이 뜨겁다고 인지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감각이 저하되어 있거나 잠을 자서
몸을 움직이지 못할 경우 열에 오랜 시간
노출되기 때문에 화상을 입게 됩니다.”

- 서동국 교수 / 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이미지 크게보기
난방기기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이면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도 매년 발생합니다.

덮어놓고 쓰면 위험한 전기장판,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순 없을까요? 이미지 크게보기
저온화상을 피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잘 때는 전기장판을 끄는 것이죠.

자기 전에 잠자리를 따뜻하게 데워두고,
누울 땐 전기장판을 끄거나
타이머로 작동 시간을 설정하는 게 좋습니다. 이미지 크게보기
낡은 기기의 경우 온도조절계의 전선에서
스파크가 튈 수 있어 특히 위험하고,
전기장판을 새로 마련하는 경우엔
안전인증마크(KC마크)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지 크게보기
그리고 전기장판을 접어서 보관할 경우
내부의 열선이 끊어질 수 있기 때문에
돌돌 말아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이미지 크게보기
전기장판에만 누워있는 친구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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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전기장판으로 '따땃히' 데워놓은 이불 속 귤 까먹기는 소확행!

그런데, 전기장판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계신가요? 전기장판으로 안전하게 소확행 즐기는 방법! 전격 해부합니다. 초집중!!!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글·구성 김미정, 이윤형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정연, 조제행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