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하늘 위로 아주 특별한 풍선이 떠올랐습니다. 풍선의 목적지는 '성층권'. 결과는 '성공'. 풍선을 띄운 주인공은 인근 화산중학교 과학 동아리 'S.O.S'와 '소원' 학생들이었는데요, 온도·기압·고도 감지 센서와 동영상 촬영 장치까지 탑재해 띄운 풍선은 성층권을 생생히 담고, 기압으로 인해 터져 '무사히' 추락하는 것으로 임무를 완수하였습니다.
쉽지 않은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화산중학교 학생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참, 경북 김천시 당곡마을 논바닥에서 수거한 풍선이 찍은 생생한 성층권 영상도 함께 담았습니다.
쉽지 않은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화산중학교 학생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참, 경북 김천시 당곡마을 논바닥에서 수거한 풍선이 찍은 생생한 성층권 영상도 함께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