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유럽·중동행 하늘길 넓어진다…'한중 항로' 복선화 합의

권애리 기자 ailee17@sbs.co.kr

작성 2018.12.05 12:33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경제 365]

이달부터 유럽과 중동으로 가는 하늘길이 넓어지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중국 항공 당국과 중국 상공을 지나는 '한중 항로'를 단선에서 복선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항로를 둘로 나눠 하나는 입항로, 하나는 출항로로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한중 항로는 77개 항공사가 매일 400편 운항하며 한국과 60개국, 106개 도시를 연결하는 동북아 주요 항로입니다.

한중 양국 간 합의로 인천공항 출발기준 항로 수용량은 시간당 20대에서 25대로 증가하게 됩니다.

---

30~54세 남성들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핵심 노동연령층인 30~54세 남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은 지난 1996년 95.9%에서 올해 93.1%까지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숙련된 일자리가 줄어드는 '일자리 양극화'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핵심 노동연령층이 줄면, 가계 소득이 줄어 가정이 해체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영국 4대 자동차 전문지 BBC 탑기어가 현대자동차를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로 선정했습니다.

BBC 탑기어는 아이오닉, 코나 일렉트릭까지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지난 몇 냔간의 빠른 성장에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앞서 현대차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차이퉁으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로 선정됐습니다.

---

도시공원 조성계획이 오랫동안 미뤄진 곳에는 개인소유의 토지를 빌려 공원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임차공원 제도 기준안'을 마련했습니다.

임차공원 제도는 공원 조성이 지체된 지역의 토지에 대해 토지 소유자와 계약을 맺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