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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동해선 도로 남북공동조사 일정, 아직 협의 중"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작성 2018.12.05 11:2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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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남북의 동해선 도로 공동조사 일정과 관련해 북측과 아직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9월 평양선언에서 금년 내에 동·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런 점을 설명하면서 합의된 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북은 지난 30일부터 18일간 일정으로 경의선과 동해선 북측구간에 대한 철도 조사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 대변인은 이달 내 도로에 대한 공동조사까지 마치기에는 일정이 촉박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도로 공동조사는 철도와 달리 고성에서 원산 지역으로 구간이 짧다"고 답변했습니다.

다만, 그는 "저희가 구체적인 일정 등을 북측에 제기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