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가수 김연우가 꾸민 커버 무대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MBC 예능 공식 유튜브에 지난 4월에 방송된 '복면가왕' 2주년 특집 당시 김연우의 무대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김연우는 락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그대로 옮긴듯 노란색 재킷과 흰 바지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김연우는 당시 무대에서 퀸의 노래 '보헤미안 랩소디'를 열창했는데, 복면을 쓰고도 고음 부분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습니다.
또 무려 6분이라는 긴 곡을 라이브로 소화해내며 '가왕 4연승'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김연우는 앞서 지난 2016년 연말 콘서트에서도 이 곡을 열창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5일 현재 국내에서 600만 관객을 모으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출처=MBCentertainment 유튜브, SBS)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