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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하게 못 받은 '알바비'…청소년들 도와주는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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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수능이 끝나고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에 뛰어들 텐데요,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소년 중 19.6%나 임금 체불 등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은 아르바이트 관련 법을 잘 알지 못하거나, 안다고 해도 사업주에게 따지기 쉽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공감한 여성가족부에서는 '청소년 근로 현장 도우미' 제도를 통해 부당한 처우를 받은 청소년의 문제를 현실적으로 해결합니다. 청소년 대신 사업주와 대면해 밀린 임금을 받아주고 계약서를 쓰게 하고 사과를 요구합니다.

만약 부당한 처우를 받고 있거나 주변에 그런 청소년을 알고 있다면 '청소년 근로 현장 도우미'를 소개해주는 건 어떨까요?

(글·구성 김혜지 / 그래픽 김태화 / 도움 이민서 인턴 / 기획 하현종 / 제작지원 여성가족부)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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