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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민정 "4살 아들 몸무게 21kg, 안아주기 버겁다"…이병헌 출연 약속?

'미운 우리 새끼' 이민정 "4살 아들 몸무게 21kg, 안아주기 버겁다"…이병헌 출연 약속?
이민정이 아들의 우월한 체구를 밝혔다.

2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특별MC로 출연한 배우 이민정이 4살 아들의 우월한 체구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아들이 4살인데 체구가 엄청 크다"며 "키도 크고 몸무게도 21kg다"고 아들을 소개했다.

또한 이민정은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아이 수준이라고 하더라"며 안아줄 때 버거울 때가 있다고 토로했다.

MC들이 이민정에게 결혼해서 좋은 점이 있냐고 묻자, 이민정은 "같은 배우의 일을 하다 보니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일 조언을 해준다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모벤저스는 "이병헌 씨 한 번 뵙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민정은 "이번에 하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 시청률이 15%를 넘으면 남편이 나와줄 거다"며 쿨하게 약속했다.

신동엽이 "이병헌 씨 정말 유쾌하신 분이다"며 기대하자 이민정은 "그 정도는 남편이 해주겠죠"라며 맞받아쳤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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