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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감반원들뿐 아니라 민정과 공직기강비서관실 특감반원들도 부적절한 골프 회동을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청와대는 감찰 결과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는데 검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골프 회동' 관련 특감반원 더 있다"…검찰 확인 중

2. 산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던 산림청 헬기가 한강에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헬기가 물을 빨아들여 싣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토부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한강 물 담으려던 산림청 헬기 추락…1명 사망·2명 부상
▶ 물 위에서 순식간에 '의문의 추락'…헬기 정밀조사 착수

3. 한미 정상이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모멘텀, 즉 동력이 될 거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북미회담과 관련해선 트럼프 대통령이 개최 의지를 재확인했지만 북한이 기대하는 '상응 조치' 언급은 없었습니다.
▶ 한미 정상 "김정은 답방, 평화 정착 동력"…공은 北으로
▶ 북미 대화 의지 재확인했지만…"기존 제재 유지" 쐐기

4.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국제공항과 철도가 폐쇄됐습니다. 최근 10년 사이에 미국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지진입니다.
▶ 잇단 강진에 건물·도로 '폭삭'…알래스카 공항·철도 폐쇄

5. 전국민중대회가 3년 만에 국회 앞에서 열렸습니다. 1만 5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문재인 정부의 노동·경제 정책이 개혁과 멀어지고 있다고 규탄한 뒤 '개혁 역주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文 정부' 첫 대규모 민중대회…"개혁 역주행 멈춰라"

6.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가 일어난 지 1년이 다 됐습니다. 현장에서 안전수칙들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개선책은 시행되고 있는지 긴급 점검했습니다.   
▶ 구명조끼 벗어던지고 술판…'영흥도 참사' 잊은 안전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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