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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자신의 재단 주최 대회 첫날 '뒤에서 2등'

우즈, 자신의 재단 주최 대회 첫날 '뒤에서 2등'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 첫날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즈는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섬의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트리플 보기 1개를 기록해 1오버파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체 출전 선수 18명 중 뒤에서 두 번째에 자리했습니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 세계랭킹 상위 선수, 디펜딩 챔피언, 스폰서 초청 선수 등 18명만 초청해 치러집니다.

첫날 선두는 7언더파를 친 패트릭 리드와 패트릭 캔틀레이가 차지했습니다ㅏ.

헨리크 스텐손과 더스틴 존슨이 4언더파 공동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저스틴 로즈는 2언더파 공동 7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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