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웰빙'을 주제로 사흘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6차 OECD 세계포럼이 '인천선언'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29일) 발표된 '국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인천선언'에는 범정부 차원에서 국민 삶의 질을 높여 지속 가능한 국민경제의 선순환 구조 확립에 기여하겠다는 우리 정부와 OECD의 의지가 담겼습니다.
선언은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이 국민경제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한 핵심요소임을 인식하고 이를 정책의 최우선 가치로 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기업, 시민단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