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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볼 다투다 머리로 추락한 이승모…K리그 심판진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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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심판진이 광주FC 미드필더 이승모를 살렸습니다. 어제(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2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이승모가 상대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다가 고꾸라졌습니다. 그런데 추락하면서 머리부터 떨어지는 바람에 의식을 잃고 말았는데요. 이때 김희곤 주심이 쏜살같이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한 덕분에 이승모는 의식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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