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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에서 보셨겠지만 유럽 최고의 팀 가운데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전을 치른 정우영 선수는 이제 19살에 불과합니다.

고등학교에서 정 선수를 가르쳤던 전재호 감독은 굉장히 성실하고 특히 꾀를 부리는 일이 없었다고 그를 평가했습니다.

타고난 재능에다 성실함이 더해져 꿈의 무대를 밟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앞으로도 꾀부리지 말고 열심히 훈련해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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