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 우뚝 선 19살 정우영…한국인 최연소 데뷔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작성 2018.11.28 12: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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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19살 유망주 정우영 선수가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에서 한국인 최연소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정우영은 벤피카에 5대 1로 크게 앞서던 후반 36분 토마스 뮐러와 교체 투입되면서 21살 때 챔피언스 리그에 데뷔한 손흥민의 최연소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10분 남짓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력한 돌파로 경고를 이끌어내는 등 최선을 다해 뛰며 감격적인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뮌헨은 환상적인 골 잔치를 펼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아르옌 로번이 환상적인 개인기로 수비수들을 농락하며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쳤고, 레반도프스키도 두 골을 추가하며 5대 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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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조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하위인 스위스의 영보이스를 힘겹게 누르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머리를 짧게 깎은 펠라이니가 후반 추가 시간에 극적 골을 터트려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물통을 발로 차고 집어 던지는 신경질적인 세리머니로 답답했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F조 선두 맨체스터 시티도 2위 리옹과 난타전 끝에 16강에 올랐습니다.

머리 색깔을 바꾼 아구에로가 후반 38분 머리로 동점 골을 뽑아내며 2대 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H조 선두 유벤투스는 발렌시아를 꺾고 가볍게 16강을 확정했습니다.

호날두가 완벽한 패스로 만주키치의 골을 이끌어내며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의 결승 골에 힘입어 AS로마를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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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열린 서핑대회에서 높이 20m가 넘는 파도가 몰아쳐 아찔한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집채만 한 파도가 선수는 물론 제트스키까지 집어삼킵니다.

이 파도를 이겨낸 킬라 케넬리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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