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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동 아파트서 900여 세대 정전…1시간 만에 복구

어젯(27일)밤 9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정전이 일어나 930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은 1시간여 뒤인 11시 10분쯤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한양아파트 측이 오늘 안전점검을 받기 위해 케이블 점검을 하다 문제가 발생해 정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한양아파트는 지난달 30일 케이블 불량으로 정전이 한 차례 발생한 바 있어 내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안전점검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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