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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한치 앞도 안 보여"…황사가 가져온 잿빛 세상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8.11.27 17:1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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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로 인해 온통 잿빛이 되어버린 도시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중국 펑파이신문 등 외신들은 간쑤성 지역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쓰나미가 덮친 듯 100m 높이의 모래 장벽이 도시를 삼켜버릴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모래 먼지에 휩싸여버린 동네는 도로 건너편에 뭐가 있는지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에 지역 기상청은 간쑤성 우웨이와 장예 등 많은 지역에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황색경보는 중국의 대기 경보 3단계 중 1단계로, 공기질지수가 하루 평균 200을 넘는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발령됩니다.

또 가시거리가 1km가 채 안 되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황사가 가져온 잿빛 세상황사가 가져온 잿빛 세상이렇게 중국 서북부 내륙에서 발생한 황사는 바람을 타고 베이징 쪽으로 이동해 공기 질을 더 나쁘게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된 상태입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pengpaixinw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