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범죄 위협에서 벗어나려는 중남미 국가 사람들이 미국과 멕시코 접경으로 계속 몰려들고 있습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에 조속한 망명 신청 접수를 촉구하는 시위대 5백여 명이 국경 장벽을 넘으려 하자 미국 국경수비대원들이 최루탄과 고무총탄을 발사하면서 저지했습니다.
그중에는 어린아이들도 있어 과한 대응이 아니었냐는 일부 의견도 있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중남미 탈출민들이 신청을 승인받기 전까지 미국 땅에 못 들어올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에 조속한 망명 신청 접수를 촉구하는 시위대 5백여 명이 국경 장벽을 넘으려 하자 미국 국경수비대원들이 최루탄과 고무총탄을 발사하면서 저지했습니다.
그중에는 어린아이들도 있어 과한 대응이 아니었냐는 일부 의견도 있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중남미 탈출민들이 신청을 승인받기 전까지 미국 땅에 못 들어올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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