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중국 푸젠성 주서우 장시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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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독사에게 물린 뒤 도움을 요청하거나 치료를 받으려 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뒤늦게 이상함을 느낀 피해 여성이 경찰에 신고했고, 구급대원들이 출동했지만 남자는 결국 숨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추가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shanghai.ist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