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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지킨 정상의 자리…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7연승'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대파하고 개막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우리은행은 1쿼터부터 12점 차이로 앞서 가며 시종일관 신한은행을 몰아세웠습니다.

74대 45로 29점 차 대승을 거둔 우리은행은 개막 후 7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38살 베테랑 임영희가 17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박혜진, 김소니아, 토마스가 나란히 12점씩 추가했습니다.

반면 5연패 늪에 빠진 신한은행은 1승 7패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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