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독일 오갈 때 자동출입국심사

권태훈 기자 rhorse@sbs.co.kr

작성 2018.11.26 09:53 수정 2018.11.26 10:0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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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다음달 1일부터 한국과 독일을 오갈 때 공항에서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는 심사관 대면 없이 여권과 지문·얼굴 정보 등을 활용해 출입국심사를 받는 제도입니다.

법무부는 지난 6월 독일 내무부와 '한-독일 자동출입국심사대 상호이용 협약'을 맺고 자동출입국심사를 두 나라에서 동시에 시행하는 방안을 준비해왔습니다.

유효한 전자여권을 가지고 있는 두 나라 국민이라면 체류기간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 국민은 독일 공항에 설치된 자동출입국등록센터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고 여권을 등록하면 출국 때부터 자동출입국심사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 국민이 출입국할 때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홍콩·마카오·대만·독일 등 5개국으로 늘었습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법무부 자동출입국심사 홈페이지(http://www.ses.go.kr)를 참고하면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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