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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 충정로 'KT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나 KT 회선을 사용하는 유·무선 통신이 두절됐습니다. 광케이블을 비롯한 통신 설비가 심하게 훼손돼, 장애 복구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서울 5개 구 통신대란 부른 'KT 화재'…원인 조사 착수

2. 오늘(24일) 통신 장애로 서울의 다섯 개 구에서 인터넷으로 이뤄지는 모든 서비스가 마비됐습니다. 특히 카드 결제가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 계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카드 결제 불능에 "장사 반 토막"…'불똥' 맞은 시민들

3. 이재명 경기지사가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 검찰은 '친형 강제 입원'과 관련해서는 직권남용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친형 강제입원' 직권남용 적용하나…근거된 '우병우 사례'

4. 오늘 서울에 함박눈이 쏟아졌는데 3시간 동안 무려 8.8cm가 쌓였습니다. 기상청이 서울의 첫눈을 관측한 지 37년 만에 가장 많이 내린 눈으로 기록됐습니다.
▶ '첫눈이다' 겨울왕국으로 변한 서울…37년 만에 최대

5. 유엔 안보리가 남북 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를 해도 좋다며 '대북 제재 예외'를 인정했습니다. 남북이 서두르면 공동조사에 이어 착공식까지 모두 연내에 끝낼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 남북 철도 조사 '제재 면제' 숨통…연내 착공식 탄력

6. 청소년 강력 범죄의 경우 원칙적으로 성인과 똑같이 재판받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처벌 강화 여론을 반영한 건데 효과가 있을지 따져봤습니다.
▶ '소년 범죄' 흉포화에 처벌 강화법 발의…문제는 실효성

7. 영국 록 그룹 '퀸'의 음악 세계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 관객 4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 돌아온 퀸의 시대…'보헤미안 랩소디'에 열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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