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트럼프 "미·중 정상회담 평생 준비…내 직감 항상 옳아"

트럼프 "미·중 정상회담 평생 준비…내 직감 항상 옳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말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평생을 그것을 위해 준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중 무역전쟁 와중에 열리는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매우 준비가 잘 돼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모든 세부사항을 알고 있으며 자신의 직감은 항상 옳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국이 무역전쟁과 관련해 미국과의 합의를 원한다면서 "합의를 할 수 있다면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오랫동안 미국을 이용해왔지만 자신이 대통령이 된 뒤 중국은 수조 달러 규모의 가치를 잃었으며 미국이 그만큼의 돈을 챙겼다"고 자평한 뒤 "미국은 이전보다 훨씬 위대한 경제 대국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