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22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원인철 공군 중장을 임명하는 등 장성 정기 진급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육군참모차장은 최병혁 중장, 해군참모차장 권혁민 중장, 공군참모차장 황성진 중장이 각각 맡게 됐습니다.
육군 특수전사령관은 김정수 중장, 해군작전사령관은 박기경 중장이 임명됐습니다.
육군 정훈병과장에는 창설 69년 만에 여군이 처음 임명됐습니다.
합참차장에 원인철 공군중장…육군 정훈병과장에 첫 여군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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