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62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어제(21일)저녁 7시 50분쯤 충청북도 청주시 복대동의 한 원룸에서 흉기로 50대 A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복부 등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픽사베이)
충북 청주에서 흉기로 지인 살해한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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