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첨단 실습선 '아라호가' 취항했습니다.
제주대학교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노후 실습선 대체 선박 사업으로 총 480억 원을 투입해 건조한 2996톤급 실습선 아라호를 취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라호에는 다기능 항해와 기관실습 통합평가시스템 등 첨단 장비와 강의공간이 확보돼 있어 앞으로 해기사 지정교육학과와 수산.해양 관련학과 학생들의 실습장으로 활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