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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숙박 및 음식점업 세전 이익 '마이너스'

지난해 숙박 및 음식점업 세전 이익 '마이너스'

한승구 기자 likehan9@sbs.co.kr

작성 2018.11.21 12:3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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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비교적 규모가 큰 숙박 업체나 음식점의 경영 상황이 심각하게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가 50인 이상이고 자본금이 3억 원 이상인 숙박, 음식점업의 세전 이익은 마이너스 6천270억 원이었습니다.

2010년 이후 숙박, 음식점업 세전 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건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줄어 영업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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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면세점 매출이 지난해보다 28.6% 증가한 14억 3천819만 달러로 역대 6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9월까지 올해 9개월간 면세점 매출은 129억 1천736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매출을 이미 넘어선 바 있습니다.

면세업계는 사드 보복 여파가 지속되고 있지만, 중국인 보따리상들의 '싹쓸이 쇼핑' 덕분에 면세점 매출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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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부동산 대책을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매매 계약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모두 9만 2천여 건으로 전년 대비 46.4%, 전월 대비 21.6% 증가했습니다.

주택 매매거래 실거래가 신고 기간은 계약 후 60일 이내여서 지난달 거래량 통계에는 9·13대책 직전인 8월과 9월 거래량이 상당수 포함돼 있습니다.

이 시기에 수도권 집값이 크게 뛰면서 주택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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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캠핑용 기름 난로 8개 제품 중 일부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 8개 중 4개 제품은 넘어졌을 때 10초 이내에 불이 꺼지지 않아, 실수로 넘어뜨리는 경우 화재가 날 위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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