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황의조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전반전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황의조는 오늘(20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A 매치 평가전에서 전반 24분 대표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황의조는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이용의 슈팅이 우즈벡 골키퍼에게 맞고 흐르자 놓치지 않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대표팀은 남태희와 황의조의 연속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에 현재 2 대 0으로 앞서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