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 정현이 오늘(20일) 2018 시즌을 마치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정현은 올해 1월 호주 오픈서 한국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는데요, 하지만 경기 도중 발바닥 물집으로 기권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대회 뒷얘기부터 23살 청년 정현의 얘기도 들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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