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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축구단, 승격 자격 박탈…축구연맹 "2위 성남에 양도"

프로축구 2부리그 우승으로 1부 승격 자격을 얻었던 아산 경찰 축구단이 선수 모집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고수해 결국 승격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경찰청이 내년도 선수 충원 중단 의사를 끝까지 철회하지 않아 아산의 승격 자격을 2위 성남에 넘긴다고 밝혔습니다.

아산은 경찰청의 선수 수급 중단으로 내년에 선수 14명만 남게 돼 리그 참가 최소 인원을 채우지 못하고 2부 리그 참가조차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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