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제가 봐도 놀라운 친구"…방탄소년단 지민, '더팬' 예비스타 실력에 '깜짝'

"제가 봐도 놀라운 친구"…방탄소년단 지민, '더팬' 예비스타 실력에 '깜짝'
방탄소년단 지민이 SBS '더 팬(THE FAN)'에 출연하는 예비스타의 실력에 놀라워 했다.

'더 팬'이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방탄소년단 지민의 '스페셜 티저'가 19일 주요 포털 및 유튜브, '더팬' 공식 SNS 채널 등에 공개됐다.

'더 팬'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로 국민들이 루키들의 스타성을 평가하고 우승자를 결정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첫 방송에 앞서 타이거 JK&윤미래, 도끼, 한채영, 슈퍼비, 2PM 준호, 박소현, 서효림 등 장르를 불문한 연예계 톱스타들이 직접 예비 스타들을 추천해 화제를 모은 '더 팬'. 글로벌 아이돌로 거듭난 방탄소년단 지민도 '더팬'에 출연하는 한 예비스타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최근 '더 팬' 제작진을 만난 지민은 '아이돌 감별사' 박소현이 추천한 한 예비스타의 '피, 땀, 눈물' 커버댄스 영상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영상을 보기에 앞서 지민은 "제가 다른 사람을 평가하거나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부끄러워했지만, 막상 영상이 플레이되자 초집중해서 지켜봤다.

특히 지민은 영상 속 예비 스타가 중학생이라는 것에 놀랐고, 자신과 이름이 같다는 맡에 더 흥미로워했다. 이어 자신의 파트를 선보인 예비스타의 실력에 물개박수를 치며 감탄을 쏟아냈고 "같은 지민이라고 편애하는 건 아니지만, 지민이는 지민인 것 같다"는 귀여운 감상평을 남겼다.

지민은 촬영이 끝난 후 제작진이 "진짜로 괜찮은 친구인 것 같냐"는 질문에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괜찮은 친구다. 저는 이렇게 못했다"고 덧붙여 예비스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민도 반할 수 밖에 없었던 역대급 예비스타의 정체는 오는 24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될 '더 팬'에서 공개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