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미셸 오바마가 전하는 희망…'비커밍' 출간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작성 2018.11.19 12: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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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새로 나온 책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비커밍' / 미셸 오바마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펴낸 자서전 '비커밍'이 전 세계 31개 언어로 동시에 출간됐습니다.

어린 시절 가족의 이야기와 학창 시절, 로펌에서 젊은 오바마를 만나 결혼하게 된 과정과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여성 롤모델로 거듭나기까지의 스토리를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냅니다.

험난한 현실을 딛고 여성과 약자들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그녀가 피워낸 희망과 용기가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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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경제 대전망' / 이근, 류덕현 외 / 21세기 북스]

"북한은 한국경제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인가?" 유례없는 남북의 평화 무드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엔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습니다.

2019년은 또 미국의 금리 인상이 위기를 키우고 10년 주기의 외환위기설까지 대두되는 중요한 한 해입니다.

한국의 경제 석학 34인이 우리 경제의 기회와 위기, 그리고 혁신의 가능성을 점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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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가족이 힘들까' / 최명환·차현희 지음 / 매경출판]

좋은 부부는 뭐고 좋은 부모란 뭘까, 다른 사람에게 폐 끼치지 않고 살아왔지만, 사랑하는 가족 앞에서는 상처받고 또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디에 털어놓기도 힘들었던 부부와 자녀에 대한 고민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듯한 가족 사이 이야기를 정신과 전문의 부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과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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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의대 강의' / 안승철 지음 / 궁리]

심장과 혈관이 생명력을 이어가는 순환계,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교차하는 호흡계 등 '처음 듣는 의대 강의'는 의대생이 아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의학책입니다.

저자는 관심이 가는 부분부터 순서 없이 읽다 보면 의학에 대한 개념이 저절로 생긴다고 말합니다.

인터넷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의료정보가 아닌 의학의 기초를 쉽게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