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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 측이 지난 4월 경찰 고발 이후 휴대전화를 교체해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증거가 될 수 있는 휴대전화를 바꾼 것이어서 수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단독] 김혜경 측 "바꾼 휴대전화 모두 없다"…수사 향배는?

2. 이재명 지사는 오늘(18일)도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SNS를 통해선 여러 글을 올렸습니다. 그중엔 이번 사안과 관련해 경찰과 김혜경 씨 입장 중 어떤 게 맞느냐고 묻는 투표 글까지 있었습니다.
▶ "누구 말이 맞을까요?"…SNS 공개 투표 부친 이재명

3. 여자 컬링 '팀 킴'을 3년간 지도했던 캐나다인 피터 갤런트 코치가 SBS와 단독 인터뷰를 했습니다. 선수들의 말이 모두 사실이며 100%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합동감사반은 전 컬링연맹 회장 직무대행 김경두 씨 일가의 전횡과 비리를 내일부터 집중 조사합니다.
▶ 외국인 코치 "'팀 킴' 주장 모두 진실"…100% 지지 호소

4.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의 가해자 가운데 한 명이 구속될 당시 입은 패딩 점퍼가 피해 학생으로부터 뺏은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가해 중학생 4명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누리꾼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피해자 패딩' 입고 버젓이 법원 출석…추가 범행 조사

5. 사드 보복 여파로 반토막 났던 '유커' 숫자가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국인 입국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만 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라이라이" 매장마다 中 관광객 북적…명동거리 '화색'

6. 김정은 위원장이 유리공장 시찰에서 "세상이 변하고 있다"며 현대화와 신기술 도입을 독려했습니다. 제재 완화 이후를 대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 김정은, 제재 공장 찾아 "세상 변하고 있다"…어떤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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