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 중국 반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6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1~10월 대 중국 반도체 무역수지는 약 600억852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08억8천581만달러보다 흑자 규모가 46.8% 급증했습니다.
중국에서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제품 생산과 통신 서비스가 확대되며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