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서울시가 공공임대 아파트를 좀 더 많이 확충해 신혼부부나 젊은이들이 주택문제 때문에 큰 걱정을 안 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박원순 시장이 다양한 규제를 풀고 시내에서 근무하며 거주할 수 있는 주택정책을 편다고 하는데 공공임대 아파트를 신속하게 많이 확대하는 주택공급정책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일본의 관광산업이 최근 굉장히 발전했다"며 "서울시도 치안이 좋은 장점을 활성화해 관광을 육성하는 하는 등 사람들이 오고 싶어 하는 도시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