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종혁 북한 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 5명이 오늘(14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7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판교 테크노밸리 등을 둘러보고 모레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아태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참석합니다.
김여정의 측근으로 이번 대표단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던 김성혜 통일전선부 실장은 막판에 방남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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