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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美 국제전략 문제연구소가 북한이 숨겨놓은 미사일 기지 가운데 최소 13곳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한미 군 당국이 이미 파악하고 있던 곳이라는 입장입니다. 미국 정부가 의도적으로 흘렸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관련 소식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 한미, 북 미사일 기지 이미 파악…미국이 일부러 흘렸나?

2. 청와대가 구상하고 있는 국민연금 개편안 방향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올리지 않고 대신 기초연금을 더 받게 해서 노후소득을 보장한다는 방안입니다.
▶ 국민연금 보험료 아닌 '기초연금 올려 노후소득 확대' 추진

3. 현직 판사들이 사법 농단 사건에 연루된 법관들을 탄핵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형사법상 유무죄를 따지기 전에 위헌적인 행위였음을 스스로 국민에게 고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판사 탄핵' 제안한 판사들…"위헌임을 국민에 고백할 때"

4. 카드 수수료를 추가로 더 내리는 정부 개편안이 다음 주 발표될 예정입니다. 최대 1조 원 정도 내려간다는데 소비자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지 알아봤습니다.
▶ "카드 수수료 낮추면 소비자 혜택 ↓"…카드 업계 반발

5. MB 정부 시절 기무사 댓글 공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예비역 장성이 해외로 도피했는데, 매달 수백만 원의 연금은 계속 받고 있었습니다. 수사 대상에게 도피자금 같은 연금이 계속 지급되고 있는 이유가 뭔지 짚어봤습니다.
▶ 도피 중에도 '매월 450만 원 군인연금'…막을 방법 없나?

6. 우리 대법원의 강제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해 일본 국민 대부분이 납득하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정치권과 극우 세력의 반한 감정 조장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오늘(13일) 방탄소년단은 도쿄에서 공연을 열었습니다.
▶ 日 정치권·언론 손잡고 '반한 부추기기'…한류스타 불똥

7. 지난주에 구속된 양진호 회장이 경찰의 압수수색 계획까지 미리 알고 대비했다는 내부자 증언이 나왔습니다. 구속되면 3억 원을 주겠다면서 직원들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 "양진호, 압수수색 미리 알고 대비"…내부자 폭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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