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김수현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이 취임 이틀 만에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소득주도성장 등 기존 정책 기조를 유지한다고 했는데 1기 경제팀의 불화 논란을 의식한 듯 경제 원톱은 경제부총리라며 몸을 낮췄습니다.
▶ "더 이상 '경제 투톱' 없다"…몸 낮춘 신임 정책실장

2. 청와대가 오늘(11일) 제주산 감귤 2백 톤을 평양으로 보냈습니다. 평양 정상회담 후 북한이 보낸 송이버섯에 대한 답례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북미 대화가 진전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에서 평양으로 간 답례품의 의미를 분석했습니다.
▶ 제주 감귤 2백 톤 평양으로…'한라산 답방' 불씨 잇나

3. 22살 나이에 음주 운전자에게 희생된 고 윤창호 씨가 친구와 가족의 배웅 속에 영면했습니다. 윤 씨를 숨지게 한 가해자 박 모 씨는 오늘 구속됐습니다.
▶ '윤창호법' 남기고 하늘로 간 친구…음주 가해자 구속

4. 법원이 채용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은행 간부 2명을 집행유예 처분했습니다. 법률적으로 피해자로 규정된 국민은행이 제출한 탄원서가 형량을 낮추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 '채용 비리' 은행이 피해자?…납득 어려운 양형 사유

5. 오진으로 인한 의료사고 책임을 물어 의사 3명이 구속된 데 항의해 온 대한의사협회가 3번째 총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고의 사고만 형사 처벌하거나 진료 거부권도 달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 "고의사고만 처벌" 의협 총궐기…총파업 카드 만지작

6. 나흘 뒤면 포항 지진이 발생한 지 꼭 1년입니다. 지진 피해로 살던 집이 철거 판정을 받은 이재민 수십 명은 피난 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지진 1년째 체육관 텐트 생활…포항 이재민들의 한숨

7. 독신자의 날을 뜻하는 올해 중국 광군제 쇼핑 행사에서 최대 매출 신기록이 깨졌습니다. 미국과 무역전쟁이 한창인 중국이 내수 구매력을 과시했단 평가입니다. 
▶ 2분 만에 매출 1조6천억…무역전쟁 맞선 '세계의 큰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