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부산 국군병원에서 열린 윤창호씨 영결식에서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11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부산 국군병원에서 열린 윤창호씨 영결식에서 고인의 군 동료와 친구들이 운구하고 있다. 22살 청년인 윤씨는 군 복무 중인 지난 9월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고 음주 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윤창호법' 제정 추진을 촉발시켰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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