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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마' 1인 2역 김윤진 "누가 먼저 살인자 찾나"…내기 제안

SBS뉴스

작성 2018.11.10 22:4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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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미스 마 1인 2역 김윤진 "누가 먼저 살인자 찾나"…내기 제안
김윤진이 내기를 시작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이정훈) 21-22화에서는 미스 마(김윤진 분)과 진짜 마지원(김윤진 분) 사이의 팽팽한 대립이 그려졌다.

미스 마로부터 저택을 제공받아 글을 쓰고 있던 진짜 작가 마지원(김윤진 분)이 미스 마(김윤진 분)을 찾아왔다. 마지원은 카페에서 만난 아르바이트생에게 미스 마가 자신의 흉내를 내며 무지개 마을의 살인사건을 해결하고 있음을 알았다.

미스 마는 자신을 찾아온 마지원에 당황해 했다. 그러자 마지원은 "집필실은 훌륭한데 빌어먹을 글이 안 나와"라며 "최 변호사와 이정희 사건 말이에요. 나 그걸로 도전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때, 홍선생(유지수 분)이 미스 마를 찾아왔다. 미스 마는 집으로 들어오려는 홍선생을 저지하며, 함께 마을문고로 향했다. 오회장(황석정 분)은 옆 마을의 문고 사람들과 마피아 게임을 해야 한다며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라고 함께 갈 것을 부탁했다. 홍선생 역시 "그날 우준이도 올 거다"라며 미스 마를 설득했다. 이에 미스 마는 승낙했다.

이후 미스 마는 마지원을 호텔로 데려다 주며 "이야기 해줄 테니 여기서 집필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마지원은 "그래야겠지. 마지원 둘이 돌아다니면 곤란할테니까"라고 답했다. 그렇게 마지원은 미스 마로부터 무지개 마을 사건의 이야기를 들으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한편, 서은지(고성희 분)은 대전터미널로 향했다. 그를 데려다 준 고말구(최광제 분)은 "여기서 네가 누굴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널 도와주는 건 여태까지 네 옆에 있던 사람들이란 걸 잊지마"라고 경고했다.

서은지가 만난 사람은 한태규(정웅인 분)였다. 서은지는 한태규에게 이정희가 죽기 전에 범인이 여자였다고 말한 것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모는 아니다"라며 "장철민(송영규 분)과 함께 그 짓을 한 여자 공범이 있다"고 추리를 시작했다.

서은지는 "내 동생이 실종될 때쯤 사망한 아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며 "장민서 유품 사진 속에 내 동생 물건이 있었다"고 장민서 살인 사건을 찾아보게 된 계기를 전했다.

서은지와 한태규는 장민서의 납골당으로 향했다. 서은지는 "죽은 장민서가 내 동생 수지가 아닐까 생각했다"며 "그러다가 장민서를 죽인 여자가 탈옥했다는 기사를 봤다"며 미스 마를 찾아간 계기를 밝혔다.

한태규는 "착각하고 있다. 시신은 틀림없이 장민서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은지는 머리핀을 증거로 들었다. 이정희가 사건 당일 봤던 머리핀이었다. 서은지는 "내가 직접 만들어서 동생에 줬던 것이다"며 "장철민도 이 핀을 알아봤다는 것은 여기 있는 아이가 내 동생 수지라는 뜻이다"고 주장했다.

미스 마는 마을문고 사람들과 함께 마피아 게임을 하러 이동했다. 그때, 마지원 역시 마피아 게임을 하는 집으로 들어왔다. 마지원을 본 미스 마는 급하게 집 밖으로 나와 마지원에게 전화하며 "무작정 들어오면 어쩌자는 거죠?"라고 화를 냈다. 그때. 마피아 게임을 하는 집안의 불이 꺼지고 총성이 오갔다.

마지원은 미스 마를 협박하며 내기를 제안했다. 마지원은 "안성태가 죽었다"며 "하루씩 밖으로 나가서 우리 둘이 누가 먼저 살인자를 잡는지 내기하자"고 말했다. 마지원은 자신이 이기면 무지개마을의 집을 갖겠다고 했다.

그때, 미스 마는 최만식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최만식 유언장에 우준 군의 후견인이 마지원이라고 되어있었다. 한편, 서은지는 진짜 마지원에게 찾아가 "장철민에게 공범이 있어. 그 여자를 이정희가 본 거야"라고 말했다. 그때 한태규를 비롯한 경찰들이 마지원의 집을 찾아와 "경찰소로 같이 가야겠다"고 전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