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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극적 무승부…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프로축구 울산이 수원을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울산은 먼저 2골을 뽑고도 수원에 내리 3골을 허용해 패배 위기에 몰렸는데요, 후반 추가 시간도 거의 끝나갈 무렵, 주니오가 헤딩슛으로 천금 같은 동점 골을 뽑았습니다.

3대 3으로 비겨 승점 1점을 추가한 울산은 남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올 시즌 최소 3위를 확보해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전북에 이동국은 K리그 통산 502경기째 출전으로 필드 플레이어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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