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이나영은 이날 시사회에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변함 없는 청순미를 과시했다. 한편,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나영은 이 작품에서 어린 나이에 아이 엄마가 된 탈북 여성 역할을 맡았다.
이나영, '눈부신 화이트 여신'
이나영, '각선미도 뷰티풀'
이나영, '어두운 극장 밝히는 눈부신 미모'
의자 정리 돕는 '친절한 나영 씨'
이나영, '원빈이 반한 명불허전 꽃미모'
(SBS funE 백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