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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4', 4월 30일 개봉 확정…러닝타임 3시간·부제는 미공개

SBS뉴스

작성 2018.11.09 10:58 수정 2018.11.09 12: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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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어벤져스4, 4월 30일 개봉 확정…러닝타임 3시간·부제는 미공개
영화 '어벤져스4'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마블스튜디오는 지난 7일 홈페이지에 카운트다운 시계를 공개했다. 당시 기준으로 175일 남은 점을 고려하면 북미 개봉일은 2019년 4월30일이다. 이는 당초 발표했던 내년 5월3일보다 1주일 앞당겨진 일정이다.

국내 개봉은 통상적으로 북미보다 하루, 이틀 앞섰던 것을 생각하면 문화의 날인 내년 4월 24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러닝타임은 시리즈 사상 최장인 3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를 연출한 조 루소 감독은 8일 인스타그램 실시간 채팅에서 "'어벤져스4' 러닝타임은 현재까지 3시간이다. 그것이 지켜진다면 우리는 3시간 버전을 보게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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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은 아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의 최종 승인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마블 영화 중 가장 러닝타임이 길었던 작품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로 2시간 29분이었다.

부제는 미공개 상태다. 팬들은 '어나일레이션'(annihilation, 소멸), '엔드 게임', '인피니티 건틀렛' 등 추측을 쏟아냈지만, 제작진은 함구하고 있다.

'어벤져스' 시리즈는 4편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의 은퇴설까지 나오고 있어 이번 영화는 팬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