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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오늘도 '불법 촬영물'과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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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란물 유통 혐의로 구속된 양진호 회장 사건 등을 계기로 불법 촬영물 근절의 목소리도 커졌습니다. 당사자의 동의 없이 촬영 및 유포된 디지털 성범죄 동영상, 즉 불법촬영 범죄는 지난해 6632건 발생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요, 지난 4월 문을 연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산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는 무료로 불법 촬영물 삭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반 년 동안 센터에서 삭제한 불법 촬영물은 2만여 건. 2만 여건의 동영상을 지운 건 이 센터의 삭제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박성혜 삭제지원팀장과 8명의 직원들인데요. 매일 불법 촬영물과 싸우는 이들은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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