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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내일(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북미 고위급 회담이 전격 연기됐습니다. 미국이 회담 성사를 알린 지 하루 만에 연기를 발표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북미 고위급 회담 하루 전 돌연 연기…누가 먼저 틀었나

2. 불법 음란물을 유포하고 전직 직원을 폭행해 공분을 사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폭행과 음란물 유포 혐의 외에 새로 마약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 '폭행 물의' 양진호, 마약 혐의 추가…경찰 수사 급물살

3. 트럼프 행정부의 후반기 정권 동력을 결정할 중간선거가 미 전역에서 실시됐습니다. 상원은 여당, 하원은 야당의 승리가 확실한데, 북핵 문제 같은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합니다.
▶ 美 공화 상원·민주 하원 장악 유력…대북정책 전망은?

4.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연금 개혁안을 중간보고 받고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했는데 특히 보험료 인상을 지적했습니다.
▶ 文, '국민 눈높이' 강조…연금 개혁안 전면 재검토 지시

5.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으로 서울시가 처음으로 노후 경유차의 서울 진입을 제한했습니다. 단속에 적발된 차량엔 과태료 10만 원을 내야 합니다.
▶ 노후 경유차 막고 공사장 단속…온종일 미세먼지와 전쟁

6. 성폭력 피해자로 지목된 사람에게 소문의 진위를 묻거나 전달하기만 해도 2차 가해 행위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성적 수치심과 모욕감을 주는 행위라고 판단한 겁니다.
▶ "너 성추행 당했다며"…'소문 전달'도 2차 가해 판결

7.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으면서, 정작 본인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용주 의원에 대해 민주평화당의 징계가 또 미뤄졌습니다. 일단 경찰 조사를 보자는 건데, 시간 끌기와 제 식구 감싸기란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 '징계위 출석' 대신 윤창호 찾아간 이용주…여론 싸늘

8. 정경두 국방장관이 5·18 계엄군의 성폭력 사건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했습니다. 진상조사위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도 밝혔는데, 정작 진상조사위는 출범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 '계엄군 성폭력' 사과했지만…기약 없는 진상조사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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