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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남북 문화체육협력특위, 내년 BTS 평양 공연 추진"

김정인 기자 europa@sbs.co.kr

작성 2018.11.07 15:10 수정 2018.11.07 18: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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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당내 남북문화체육협력특별위원회에서 방탄소년단의 내년 평양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7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실제 공연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든 길을 만들어 가겠다. 남북이 협력만 하면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2032년 남북공동올림픽 개최지 선정이 2021년에 되도록 하는 게 목표다. 남쪽에서는 그렇게 의사를 모았다"며 "이번에 북한을 방문해 설명했고 북쪽도 충분히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개최 도시와 관련해서는 "서울과 평양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의원은 "지난주 남북이 IOC에 공동올림픽 개최 의향서를 보냈는데 그 의향서 제안은 사실 북측에서 먼저 해왔다"며 "조만간 남북공동올림픽 유치위원회가 구성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