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김이수, 김창종, 안창호,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에는 청조근정훈장을 서훈합니다.
무궁화장은 국민훈장 가운데 첫째 등급의 훈장이며, 청조근정훈장은 공무원 출신자에게 수여되는 근정훈장 가운데 첫째 등급입니다.
이 전 소장과 4명의 재판관들은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참여했으며, 지난 10월 19일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오늘 서훈식에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등이 참석합니다.
(사진=연합뉴스)